마음대로 안될때
2021/10/10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오늘따라 유난히 문구점이 밝게 빛나보였습니다. 무언가에 홀린듯 들어가 살 게 없나 두리번거리다. 스케치북 한권 4B연필 하나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단돈 5000원 집으로와서 뭐든 그려보려고 인터넷에 사진을 띄우고 이리저리 그려봤지만 결과는 마음에 썩 들진 않네요. 정신을 차려보니 4시간이 후딱 지났습니다.
못그리니까 머리카락을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니 벌써 잘시간이네요. 이렇게 궁금한걸 파고들어본게 언젠지... 여러분은 요즘 어떤게 궁금하신가요?
단돈 5000원 집으로와서 뭐든 그려보려고 인터넷에 사진을 띄우고 이리저리 그려봤지만 결과는 마음에 썩 들진 않네요. 정신을 차려보니 4시간이 후딱 지났습니다.
못그리니까 머리카락을 어떻게 표현해야하지?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니 벌써 잘시간이네요. 이렇게 궁금한걸 파고들어본게 언젠지... 여러분은 요즘 어떤게 궁금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