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말하게 하지말자"

미미네
미미네 · 속마음 일기장
2022/04/25
안녕하세요. 미미네입니다.

"두 번 말하게 하지말자"
말 그대로 두번 말하게 하지말자!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어차피 혼나고 할거 한번에 하자!입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래서 평소 그녀가 시키면 웬만하면 바로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심통나는 일이 조금 생기고부터는 그녀가 무엇을 부탁하거나 할 경우 하기 싫어질 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혼이 나고 시키는 대로 하게 됩니다. 그럴 때면 그녀는 어차피 하게 될 걸 바로해줘! 라고 말을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바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차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시키면 무엇이던지 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킨다는 것은 "너 혼자 집안일 다해! 이런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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