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4
< 87 > 내 안에 깊숙하게 숨은 빛을 찾아서.
그럴것이다. 모든 좋은 예상과 예측은 빗나가게 만들어 놓은 조물주. 세상은 온전히 나의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 다들 그러하겠지만 불행은 행복에게 일부러 져주지 않는다. 쓸쓸함과 외로움과 자괴감을 너무나 충만하게 느껴지는 순간, 세상을 등 져야겠다고 다짐하는 순간은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닥치게 마련이다. 그러한 순간을 넘긴 자들의 세상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겠거니. 삶이 그러하다고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어 본다.   어려운 걸 추구 하다 보면 쉬움이 어려워 진다. 참 쉽다는 것을 마주 할 때면 너무나 큰 어려움이 또 손짓하며 다가온다.   내가 가진 것과 주변을 돌아본다. 아름답지 않은가? 아름다움을 왜 보지 못하는가? 불행이 나의 몸과 마음에 깜빡이도 안키고 쳐들어온다면 맞서려 하지 말고 잠시 피하자. 숨죽이고 있는 행복을 끄집어 내어 어둠을 물리칠 용기는 네 안에 있어! 꼭 그러하리라고 믿는다. @@끄적끄적빌립글모음@@
얼룩커
2022/04/25
답글: < 87 > 내 안에 깊숙하게 숨은 빛을 찾아서.
생활/사건사고+1
온전한 나를 찾기위한 여정이 인생이길 바라는 조물주의 계획에 저는 경의를 표합니다.
괴롭고 괴롭고 괴로운 인생길.
시간에 얽매이지말고 우리 영원을 바라보고 살아요. 이세상을 떠나 가게 될 영원의 또 다른곳까지 나를 태우고가는 이 삶이라는 버스안에서 바라보는 여러풍경들을 우리 실상이라고 속지 말기로 해요.그것은 다 지나가고 사라져없어질 허상. 내시야를 뺏고 내맘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물결타게 하지만 우리의 인생길 그 버스안에서 바라보는 영화같은 한장면한장면을 다만 감사하고 추억하며 온전한 기쁨으로 살아낸다면 어떨까요? 천국으로 이사갈 준비를 마치려면 이땅에 너무 많은것들 남겨두면 무거울것같아요. 혼자힘으론 너무 버거워요. 슬픈일도 괴로운일도 눌린일도 비교되는것도 탐나는것도 많으니...그래서 우리에겐 예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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