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4/28
정말 예민한 주제이긴 하네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 해야 하나. 이에 대한 의견은 중립이 나올 수 없는 주제라 의견이 많이 나뉠 것 같네요.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강력 범죄 특히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의 재범률이 62%라고 하는데요. 처벌이 가해자가 극복할 만큼 약한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한국 사회 특성 상 너무 빨리 잊혀져 사는데 아무 문제 없을 수도 있겠죠..그렇다면, 사회 구성원들이  성 범죄자의 재범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제도가 아니면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자극 적인 질문이지만 내 가족, 내 친구, 나와 정말 가까운 사람이 성 범죄를 당하였고 그로 인해 극단적으로 자살이나 우울증이 발생하였는데 범죄자는 그 정도의 사회적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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