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4/26
시도 그렇고 사장님의 대사가 너무 마음에 쿵 하고 와닿네요. 

커피 한잔을 친구에게 그냥 줄 마음의 여유....솔직하게 말해서 저는 그런 여유 없고 제 주변이들도 없는 편입니다. 그러한 미묘한 줄다리기 속에서 지쳐가는 사람의 마음이란....그러다가 저런 분을 보게 되면 그 진흙속에 묻힌 진주를 보는 기분이 될 것 같아요. 제 친구에게 커피 한잔을 사준 적도 드물군요. 오늘은 친구를 불러 커피를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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