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얼
따얼 · 안녕하세요^^
2022/05/08
어렸을땐 부모님 곁을 조금만 벗어나도
무섭고 세상이 무너질거 같았는데
커가면서 무뚝뚝해 지고 무덤덤하게 되네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나이를 먹을수록
어린아이  처럼 표현이 더 서툴러지는거 같습니다
지금 어머니를 뵙고 집에 가는길인데
따뜻한 말한마디 더 할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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