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범 · 수학마술사등 다양한 잡기를 가진 놈
2022/06/19
 공무원으로 정년을 했는데, 지나고 보니 힘들 때도 있었고 즐겁던 일도 많이 있었지요.
암으로 고생하며 직장을 퇴직하고 그만두고 투병 생활도 했었고,  다시 건강이 우선하면 시험을 봐 복직도 했었지요.  이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5번이나 했었지요.
형편이 여의치 못하여 직장을 그만 두지 못하고  오전 근무 오후 항암 주사 맞으러  병원으로 가고,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하며 근무를 하기도 했었지요.
건강을 잃고 나니 몸도 힘들고, 마음도 참으로 힘들더군요.
지난 일들을 생각하니 돈보다는 건강이 너무 너무 소중하더군요.
야근까지 해가며 건강을 해칠 수는 없는 일 같아요.
건강은 건강할 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건강을 잃고 나서 다시 회복하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건강을 무리해가며 근무를 야근까지 해 가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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