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2021/10/29
전 사람에게 괜히 지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마다 한번씩 잠수를 타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날은 핸드폰도 방해금지모드로 바꾸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여행도 좋고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독서를 하거나 항상 여럿이서 하던 일상을 혼자 보냅니다
그렇게 스스로 고독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나면 다시 사람이 그리워지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럴때 오랜만에 연락오는 사람들을보고 '뭐야 필찾인가' 라고 생각하기보다 다들 사느라 바쁜가보다, 그냥 이런 사람인가보다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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