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프리 · 자유롭게 초보 글쓰기
2022/03/08
그런 날이있죠.
그럴 때는 그냥 모든 걸 놔버리고 푹 쉬는 것이 좋지요.
그만큼 몸과 마음이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았기에 
오늘은 그만 좀 쉬어 라고 신호를 보내는 게 아닐까요?
다행히 아내 분도 눈치 주지 않고, 아이들도 보채지 않았나 봅니다.
푹 쉴 수 있어서 좋으셨겠어요 ^^
저는 쉬면서도 마음 한 켠에 뭐라도 해야하는데 하고 항상 불안을 달고 사는데
정말 아무것도 신경 안 쓰고 푹 쉴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소소한 행복인 것 같아요.
주말에 글을 쓰셔서 한 주 또 힘차게 하루하루 보내고 계시겠군요.
화이팅하시고~! 가족 분들과도 늘 행복하게~~으쌰으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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