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리 카페 테라스478
2022/03/08
할 일을 모두 마치고 달달한 커피 한 잔이 고팠다.
서울 외곽까지 나왔으니 여유로운 풍경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피어올랐다.
그렇게 서칭을 하던 내 눈에 들어온 카페는
'테라스478'이었다.
분당 부근에 있는 대학교 출신의 친구들은
가평으로 MT를 가듯 고기리로 MT를 떠나곤 했다는 말을 주어들은 적이 있다.
아니나다를까 카페로 향하는 길은 한적하고 여유로웠다. 그러나 카페와 음식점이 몰려있는 지점에 다다르니 차들이 북적거렸다. 주차를 하고 카페 내부를 들어갔다.
테라스478는 야외공간, 1층,2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