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0년을 살아보니께,

아비수
아비수 ·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사는 삶
2022/10/02
내가 70년을 살아보니께,
남한테 장단 맞추지 말어
북치고 장구 치고 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 추는 거여.
- 박막례 할머니



정말 맞는 말 같죠?
오래 살아보신 분들의 지혜는 정말 맞는 말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남의 장단에 맞추기보다
자신의 장단에 맞춰 인생을 살다보면
그에 맞는 이들이 함께 한다는 진리의 말씀.
아무리 되새겨보아도 좋은 말인거 같아요.

남의 눈치를 보며, 그에 맞추는 생활보다
자신의 생활에 맞춰 살아가는 인생.

역시 본인을 위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박막례 할머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저에게 맞춰,
차근하지만 알맞는 속도로 오늘도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뵈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하루하루, 0.00000001%로라도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쓰는 글쓰기.
178
팔로워 68
팔로잉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