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31
에궁..11시간의 산행이라니..저는 꿈도못꿀일이예요..저는 고작 두시간만 해도 집에오면 녹초가 되는데,지미님은 애들까지 챙기면서 등산을 하시는거잖아요..진짜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안나오네요~정말 수고 많으셨어요!!그와중에,이렇게 또 얼룩소에 글을 올리시궁..오늘아침 몸살은 안나셨는지 걱정이됩니다..몸을 너무 혹사시키시는건 아니신지..오늘 하루만이라도 몸보신도 좀하시고,푹좀 쉬세요...
체구도 작으신데,에너지가 넘치시는 모습 볼때마다,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그치만,너무 무리는 하지마시길 바래요.
체구도 작으신데,에너지가 넘치시는 모습 볼때마다,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그치만,너무 무리는 하지마시길 바래요.
와우~!!지미님 체력이 얼마나 대단하신건가요?저같음 오늘 못일어났을텐데..당연히 묻히면 안되죠! 그래두 지미님이 찍으신 사진보니까 진짜 멋있더라구요! 안개낀 산이라니!!중간중간 꽃도이쁘고..그러나 10시간반의 산행이라니...정말이지 인내심과 체력이 어마무시 하다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