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2/14
올해 우리나이로 65세가 되었다.
나는 사회에서 말하는 노인이 되었나?
난 내 스스로가 노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여전히 일하고 있고 운동하고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다만 신분이 조금 변하기는 했다.
엄마에서 2명의 손자와 손녀가 있어
할머니가 된 것 뿐이다.
그리고 오빠와 언니가 70대에 현역의
삶을 접고 경제에서 은퇴를 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다.
65세는 아직 노인으로 은퇴하기는
이른나이가 아닌가?
적어도 70은 되어야 그리고 우리가
현역으로 일할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때
노인으로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
노인의 기준이 몇살인가를 따지게 된것이
지하철 무임승차로 대두된것 같은데
지방에는 지하철이 없다.
지하철 무임승차이야기는
수도권과 지방의 차별로
느껴지는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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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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