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전화에감사.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10
딸이 꼬로나 걸리고 
나도 지난 주일저녁부터 목이 아프고 힘이 들었다 .그 다음날은 더 심해져서 코로나 재발인가싶어 갔더니 코로나는 다행히 아니다.
병원갔다온 다음부터는 목이 더 아프고 콧물이 줄줄 흐른다.목소리도 변했다.
몸이 아프니깐 자동으로 안부전화가 온다.ㅎ
바뻐서 틈이 안나 못하는데도 어떻냐고 어제는 병원간다고 하길래 콧물재재기약을 부탁했었다. 그걸 먹고 하룻밤을 자고 나니 콧물도 멈췄고 목도 많이 나아졌다.
어제는 동생들이 전화했고 몇몇권사님들이 안부전화를 하셨다.
새벽기도때 성경 읽을때 내 목소리만 안 들려도 연락하시는분 언제나 내 안색을 살피며 별일 없지?라고 걱정해주시는 분, 
내가 지쳐 낙심할때도 한번에 알아보시고 말없이 기도해주시는분,말없이 찬양을 보내주시는 집사님. 권사님,
내가 무슨복에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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