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능숙도 1위는 '네덜란드', 아시아는?

정병진
정병진 인증된 계정 · 수석 매니저
2022/12/01
출처: 스태티스타
스웨덴의 외국어 전문 기관 Signum International에서 발표한 국가별 영어 능숙도 랭킹을 보면 2021년 기준 비영어권 국가 중 사람들의 영어 능숙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네덜란드였습니다. 2위는 싱가포르였고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벨기에, 스웨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은 보통 수준의 영어 능숙도를 보이며 36위에 올랐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 32강 리그 전에서 우리가 석패한 가나의 경우 41위였습니다. 건곤일척의 승부를 앞두고 있는 포르투갈은 9위였고요, 우르과이는 49위에 머물렀습니다. 영어 능숙도에서 만큼은 한국이 포르투갈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네요. 😊

참고로 일본은 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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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유럽의 사람 사는 이야기로 우리를 톺아봅니다. 현) 스태티스타 HQ 수석 매니저 / 함부르크대 저널리즘 석사 과정 전) YTN 앵커 / 부산MBC 아나운서 / 매일경제TV 앵커 / BBC KOREA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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