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2/05
한 때는 자질구레하게 사고 싶은 것들을
사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사가려고 짐 정리를
하다보니 저도 모르는 비슷한 다이어리들과
노트들 그리고 옷들을 보며 제 소비 패턴에
문제가 있구나 하고 처음 깨달은 것 같아요.

요즘엔 비우며 살려고 뭘 사기 전에 꼭
집에 있는지 확인 하고 없어도 정말 필요한
것인지 여러번 생각하고 사는 것 같아요.

환경적인 면에서도 좋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좋고
좋은 점이 다양해서 아직 실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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