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새벽@시
새벽@시 · 끄적끄적
2022/09/03
강제 미니멀라이프.
원래도 물욕이 적은 편이긴 하나 미니멀라이프에 관한 다큐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

보통 무언가를 추억할때 물건에 대한 에피소드가 은근히 많다.
그런데 어짜피 죽으면 다 가지고 갈것도 아니고 물건이란 것은 사는동안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실용성과 가성비를 따지려고 한다.

나름 물건을 비운다 생각하는데 이상하게도 은근 물건이 많은게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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