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1/25
며칠 불면증으로 하얗게 지샌 밤탓에 죙일 멍한 상태였습니다.
정신과에서 약으로 관리할땐 잘 잤었는데 코로나 치료가 길어지는 바람에 약 중복을 피하느라한달째 못가고 있으니 슬슬 다시 원점인가 봅니다..
어젠 딸아이랑 한번씩 걷던 길을 운동삼아 걷고 온 후에 씻기 전에 잠시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잤습니다. 간만에 푹잠을 느꼈습니다.
잠 잘자는 것도 복이다 싶습니다.
오늘도 어떨지... 밤이 오면 두려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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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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