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불면증으로 하얗게 지샌 밤탓에 죙일 멍한 상태였습니다. 정신과에서 약으로 관리할땐 잘 잤었는데 코로나 치료가 길어지는 바람에 약 중복을 피하느라한달째 못가고 있으니 슬슬 다시 원점인가 봅니다.. 어젠 딸아이랑 한번씩 걷던 길을 운동삼아 걷고 온 후에 씻기 전에 잠시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잤습니다. 간만에 푹잠을 느꼈습니다. 잠 잘자는 것도 복이다 싶습니다. 오늘도 어떨지... 밤이 오면 두려워집니다. (,,•﹏•,,)
공감가는 글입니다...저도 지독한 불면증으로 근 4년을 고통받다가 작년 후반기부터 낮과 밤 취침전 팔굽혀펴기 아령 압력기로 운동하고 낮잠 안자고부터 밤에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즉 운동하고 낮에 잠안자고 일에 몰입하니 진짜 기적적으로 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잠을 푹잘 수 있는 나름의 방법 찾으시어 새해에는 불면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
현주님, 산마을님 두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공감가는 글입니다...저도 지독한 불면증으로 근 4년을 고통받다가 작년 후반기부터 낮과 밤 취침전 팔굽혀펴기 아령 압력기로 운동하고 낮잠 안자고부터 밤에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즉 운동하고 낮에 잠안자고 일에 몰입하니 진짜 기적적으로 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잠을 푹잘 수 있는 나름의 방법 찾으시어 새해에는 불면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에 '대상포진' 휴우증이 오래 가서, 진통제로 몇달동안 연명을 했습니다 ㅠ. 5일 안에 먹어야한다는 약을; 늦게 먹어서 휴우증이 오래 갔어요.
어느날 의사선생님이 버럭 화를 내시더라구요.
"아프다고 계속 이런 식으로 약에 의지할꺼에요? 끊을려고 노력해봐요."
ㅜㅜ 그래서 진통제를 줄일려고 노력을 했는데.. 신기한게 줄여지더니, 결국에 끊었습니다. 사람 의지가.. 참 대단한거구나 싶었어요.
....
좋은 잠이 전염되기를.. ^^.
푹 잘 주므실 수 있을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글, 응원합니다. 화이팅!!
전에 '대상포진' 휴우증이 오래 가서, 진통제로 몇달동안 연명을 했습니다 ㅠ. 5일 안에 먹어야한다는 약을; 늦게 먹어서 휴우증이 오래 갔어요.
어느날 의사선생님이 버럭 화를 내시더라구요.
"아프다고 계속 이런 식으로 약에 의지할꺼에요? 끊을려고 노력해봐요."
ㅜㅜ 그래서 진통제를 줄일려고 노력을 했는데.. 신기한게 줄여지더니, 결국에 끊었습니다. 사람 의지가.. 참 대단한거구나 싶었어요.
....
좋은 잠이 전염되기를.. ^^.
푹 잘 주므실 수 있을꺼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이어지는 글, 응원합니다. 화이팅!!
현주님, 산마을님 두분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해보겠습니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