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기 전에 돌아오길

하뚜
하뚜 · 따뜻한 글 한 모금 나눠요.
2022/08/04
다시 돌아오는 줄 알았던 일상의 복귀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블루라는 우리의 우울을 말하는 단어도 생기고,
개인의 시간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사실 어느새 많이 익숙해있죠.

말그대로 일상이 붕괴되었던 시기를 지나, 어느새 매일 아침 버릇처럼 쓰는 마스크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늘 그렇다는 듯이 마스크를 쓰며 이 생활에 익숙해 있지만,
한 편으로는 희미해지기전에 우리가 살던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다시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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