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08/16
자색 당근이 있다는 것을 동보라미님 글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보라색이 가지 정도 제외하고는 사실 식욕을 이끄는 색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지혜롭게 볶음요리에서 피클로 조리법을 바꾸시다니 대단하세요.

‘당근은 주황색이다’라는 편견이 워낙 강해서 보라색이 아직 적응은 안되지만, 저도 마트에서 보면 장바구니에 용기내어 담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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