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16

우리 언니, 광자 언니!
전 남자라 언니는 좀 쑥쓰럽긴 하지만, 왠지 '언니'가 주는 정겨움은
형이 주는 그것과는 다른 듯 합니다
제가 오빠인지, 광자 님이 누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올리브 나무 님처럼
전 정겨운 광자 언니!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ノ

그 시간의 우리는 아직도 초록빛입니다.

올리브 나무님은 이름이 그래서인지, 늘 표현 역시 초록초록하네요.ㅎㅎ

두 분이 행복한 추억을 쌓았을 그 시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도대체 어떤 시기를 함께 하셨길래, 이리 멀리 떨어진 이 곳에서,
12시간이란 시간의 벽을 훌쩍 건너 뛰어 우리 언니, 광자 언니에게 이렇듯
애틋하면서도 애정이 듬뿍 담긴 축하 인사를 전하는 것일까요?

역시 거리가 사랑을 옅게 하진 못함을 느낍니다.

추측해 보건대, 광복절에 태어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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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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