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9/15
생지로 와플 구워 먹기
 호기심으로 와플기를 사 놓고 잊어 버리고 있다가 생지를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가끔 막내를 따라서 카페에 가면 꼭 와플을 시켜서 먹길래 먹어 보았더니 너~무 달아서 카페의 와플은 도저히 못 먹겠고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보자 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시식을 한 번 해 보기로 하고 기기를 꺼내어 와플을 만들었습니다. 다들 모여서 한 입 씩 해 볼까요?  집에 있는 유자 쨈, 땅콩 쨈, 블루베리,아몬드, 사과 슬라이스를 해서 와플 위에 얹어 먹으니 그렇게 달지 않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개를 들고 입에 한 입 물어 보니 생지가 달지 않습니다. 딱 3~4입 정도로 양이 마음에 듭니다.  기기에 기름을 칠하지 않았는데 생지에서 기름이 엄청 나옵니다. 일단은 와플 굽기는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어쩌다 간식으로 한 번 쯤은 먹어 봄직 한 것이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주면 너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식빵을 이렇게 살짝 구워 먹었더니 사각사각 하는 ...
Olive tree
Olive tree · 나무와 숲. 올리브를 좋아하는 사람
2022/09/15
푸른 접시
생활/사건사고+6
저는 와플도 맛있겠지만, 북유럽풍의 푸른 접시에 눈이 먼저 가네요. 솜씨가 좋으십니다. 좋은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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