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란

청아한
청아한 · 마음 내려놓기
2022/10/18
애초에 운명따윈 정해져있는게 아니라고
얼마든 노력으로 운명은 변할수 있다생각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앞만보고 살았었다.

하지만 너무 힘든요즘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때
내능력의 한계를 느낄때면
내스스로에게 묻게된다.
정말 가능해. .?
내게도 다시금 봄이 올수 있냐고. . !
인연이란게 내게 있기는 한거냐고. .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오고. . 해가 뜬다했다.
이 어둠이 제발 마지막 가장 캄캄함이길. .
자꾸만 지쳐가는날
붙잡아주길. .
정말 힘들다 요즘. .

오늘도 힘든 하루가 이렇게 간다. .
그래도 난 내일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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