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0/13
오늘은 가족 요행을 가지고 오셨군요! 거기엔 얼룩소들은 없던가요?ㅋㅋㅋ
풀 뜯는 얼룩소나 얼룩말은 없고 씻지도 않은 양 뽀송이들만 사는군요!

그러고 보니, 왜 얼룩양은 없을까요? 얼룩말, 얼룩소는 있는데..같은 풀을
뜯는 조직끼리 의리 없이...루샤님이 얼룩이라도 좀 만들어 주고 오시지
그랬어요?( *˘╰╯˘*) 생각해보니, 얼룩 양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잘 되진 않은데요? 왠지 얼룩 염소도 가능하고, 얼룩 개, 즉, 바둑이도 가능한데,
유독 얼룩 양만 상상이 안 되는 건 왜 일까요?

가을은 인간이 신에게 주는 축복같아요!
더운 여름날 고생 많았다고 주는 위로의 선물 같기도 하고, 얼마 안 있으면
견디기 힘든 겨울이 올 터이니, 그 전에 조금이라도 즐겨라~!하는 격려의 선물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선물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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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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