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20
개인 생각입니다. 이제는 먹어대는 먹방이건, 소식방이건.........먹는 것에 집착하는 방송은 서서히 외면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먹방 자체가 지겹다는 생각입니다. 초창기 방송에서는 색다른 컨셉이고, 워낙 요리도 다양하고, 먹성 좋은 사람들의 섭식 장면이 재미있기도 하여 나라 전체가 다 먹는 것에 관심을 두었지만.......이제 방송에서도 다양한 세상살이와 다른 주제로 포커스를 맞춰 새로운 면을 보여줘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식방까지 등장하는 걸 보니 방송사에서도 고민 많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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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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