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9/09
저는 웬만하면 연체료를 물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내지 않아도 될 돈인데 나의 작은 실수로, 고장 난 나의 뇌속에서 제 구실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해마 때문에 기억을 하지 못해서 아차! 하는 순간 나의 통장에서 빠져 나가는 돈입니다.  진짜 아까비!를 연발하게 되네요.

이렇게 내가 항상 생활하고 있으면서 어쩌다 기억하지 못하고, 준비되어 있지 않고 있다가 지불해야 하는 돈은 주로 작은 돈이긴 하지만 그렇게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트에 갔는데, 그 날 따라 할인 하는 것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들다 보니 비닐봉투를 천상 하나 사야 되는 돈, 비닐봉투 값 20원이 아까워서 가슴에 이리저리 구겨 넣고 집으로 오다가 떨어트리기도 하면서 겨우 가져옵니다.  그냥 20원 주고 비닐 봉투 하나 사지.....  ㅉㅉㅉ

주차 요금은 왜 그렇게 아까울까요?  30분 까지 무료라는 종이에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빨리빨리 움직여서 도착을 해 보면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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