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납부기한과 연체료....
2022/09/09
건강 보험료나 전기 요금, 혹은 자동차의 과태료 등 응당 납부해야 할 세금이나
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으면 '연체료'가 붙습니다.
일종의 사회적 약속을 어긴 대가로 우리가 받는 불이익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기한 내에 금액을 납부하려 합니다.
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않으면 '연체료'가 붙습니다.
일종의 사회적 약속을 어긴 대가로 우리가 받는 불이익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기한 내에 금액을 납부하려 합니다.
하지만 꿈은 어떤가요?
꿈을 추구하는 기간을 정해 놓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거창하게 꿈까진 아니더라도 실행하기로 한 개인적인 약속 기한을 넘겼을 때
연체료를 지불하게 하는 시스템에 내 안에 갖춰져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생각이 아주 오랜만에 속도 위반 과태료를 납부하다 문득 스치었습니다.
( ⁎ᵕᴗᵕ⁎ )
상상해 보세요!
어떤 일을 하기로 마음을 먹는 순간, 집으로 지로용지가 날아오는 겁니다.
발송: 파란 풍금
약속: 영어 원서 'The ...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
수지님, 연체료가 아직은 그리 크지 않겠군요.ㅎㅎ
시도에 있어 신중함은 필요하겠죠?
하지만 우린 너무 신중한 나머지 고민만 하다,
혹은 상상을 하거나 계획만 세우면서
인생의 중요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그 대표적인 인물이 저입니다.^^;;
연체료가 쌓이고 있는 중이니 어여 납부하시길 바랄게요.ㅎㅎ
전 이미 납부하고 계획한 바를 시작했습니다.^^
연휴 잘 보내셔요!
요즘 -실패하면 어쩌나, 100%실패할거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데 풍금님 글을 보니
할거면 얼른 해라~~~ 저에게 충고하는 듯 느껴집니다. 뭐가 그리 두려워 미루는 지 추석 지나면 해야지 핑계 댈거리를 만들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인제 무슨 핑계를 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요즘 -실패하면 어쩌나, 100%실패할거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데 풍금님 글을 보니
할거면 얼른 해라~~~ 저에게 충고하는 듯 느껴집니다. 뭐가 그리 두려워 미루는 지 추석 지나면 해야지 핑계 댈거리를 만들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어요. 인제 무슨 핑계를 대야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