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나를 인정하는 연습' 이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글을 썼었다.

나에게는 아주 나쁜 버릇이 있다. 

나는 내스스로는 아끼는 것에 많이 둔 하다. 

상대방을 배려한다는 마음에 자신의 주장을 충분히 말하지 못할 때도 많고
머릿속은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입밖으로 잘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하고 나올 때가 많다. 

그리고 가장 나쁜건

나는 나 스스로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를 인지하지 못하고 부족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열심히 살았다. 

지금도 매일 영어 단어 하나라도 외우려고 하고
책을 한 권 더 읽으려고 하며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신을 가장 많이 칭찬해주고 사랑해주고 인정해줘야한다는 것이다. 

가장 어려우면서 가장 근본적인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