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노인 '공격' 이 아닌 노인 공경이 필요합니다

빅맥쎄트
빅맥쎄트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만큼 행복하다
2022/09/27
결혼에 대한 기피와 출생율의 저조로 인해 고령화시대로 접어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노령인구는 단순히 부양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경제생활의 주체로 각자의 영역에서 함께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노인들은 신체가 노화됨에 따라 아무래도 젊은 사람에 비해 몸이 약한 경우가 많은데, 예사롭지 않은 기사를 발견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다. 

내용요약

  • 20대 여성 A씨는 26일 수유역 3번 출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흡연함
  ※ 버스정류장은 금연구역※
  • 서울 강북구 소속 70대 공무원 B씨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신분증을 달라고 요청하자 일방적인 무차별 공격이 가해짐
  • A씨는 발로 B씨의 정강이와 무릎을 수 차례 가격, 오른손으로 뒤통수를 6차례 가격함
  • B씨가 '하지마세요' 라고 말했지만 폭행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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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 2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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