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꼰대는 그냥 꼰대 그 자체이다'. 한 사람을 꼰대로 규정하고, 꼰대화 하는 기준은 정치적 성향이나 나이보다는 타고나는 기질의 영향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를 가든, 동아리 모임을 가든, 교회를 가든, 어디에든 꼰대는 존재하기 마련이죠. 아마 학생들 사이에서도 '꼰대' 들이 이미 존재하면서 영향을 발휘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듭니다.
40대의 역동적인 학창시절과 청년기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기억나는 모습들 조금만 더 추가해봅니다. 전 정치보다는 노는데 관심이 많았던 것 같네요..
- 야간자율학습. 하지만 실제로는 '타율' 학습
- PC방은 우리의 꿈과 ...
!!!
또 찾았다 불법(?)홍보 현장..!
오오
퇴근하고 정신을 좀 맑게해서 볼게요!
쎄트님 재경님이 첫번째 정치 이야기 올려주셨어요. 아주 쉬워요!! 어서어서 고고!!
앗 그렇다면 잘못 온 줄 알고 그냥 돌아가시겠군요. 아쉽습니다. ㅋㅋㅋ
유니님
유니님 제 댓글은 오늘도 유니님께 웃음을 선사해드리기위해 열일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아재개그에 반응해주시는군요. 08시출근완료해서 이제 밥무로왔는데 배가 홀쭉해졌습니다
하나님
잘댕기고있슴꽈. 부러울 따름임. 밥챙기드시고 놀아요.
현안님
16시 이전에 가믄되는겁니까. 난 언제한번 가볼 수 있을지..
허를 찌르고(?) 예상치 못한 미인(!) 이 있어서 제가 미처 못알보고 "저기 죄송한데 여기 박현안 이모 카페아니에요" 라고 물어보는건 아닐지... 궁금합니다.. 설레이는 첫 만남은 언제 이루어질지..
최깨비님
여긴 멍멍이도 출입 가능한 곳입니다. 언제든지 심심하믄 들러주세요 ! 저도 얼룩소멤버 오프라인 미팅 해보고싶습니다ㅋ
생각아미님의 경우 직접 카페에 대해 알리셨어요. 그래서 멋준오빠님이 두번 방문하셨고요.
제 경우는 한때 연재물을 썼는데 거기에서 많은 분들이 카페를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대놓고는 못하고 결국 힌트를 드렸죠. 그 힌트로 몇몇 분이 알게 되셨답니다. 하하 검색해보시면 답글 댓글에 숨어있을 거예요 ㅋㅋ
몇 분이 대놓고 올려주시기도 했는데 그건 제가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여긴 의견차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 혹시나해서요;; 최깨비님 혹시 제주 오시면 놀러오세요!
알람이 울리지않아도 댓글이 있을것 같아 들어왔는데 따수워서 좋아요 ㅠㅜ 실제로 만나는 거 진짜 신기해요.. 생각아미님 서점에도 가시던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친분이 형성되었는지.. 정말 제가 모르던 시절의 얼룩소가 궁금해지네요..
낯가려서 제가 최깨비입니다!! 이러면서 카페에 갈 수 있을지 자신없습니다ㅠㅠ ㅎㅎㅎㅎ 그렇다고 몰래 가는 것도 아닌것 같구 ㅎㅎㅎ
비 오는 날 갈 데가 없잖아요 ㅋㅋ 그런 날 오세요. 좋아요! 당장 오늘은 상당히 날씨가 좋을 예정!!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깨비님~언제든 끼십시요~~ㅎㅎ 여긴 진입장벽이 턱도 없이 낮아요 ㅋㅋㅋㅋ 막 끼어들어주셔요 ㅎㅎ
현안님~또 비오는날 갈수도 있어요 ㅎㅎ
왜자꾸만 비오는 날 가는거지? ㅎㅎ
세투님~현안님 애들은 오후4시에 하원해요 ㅋㅋ
꼭 그전에 오셔야 볼수있습니다 ㅎㅎ 세투님께 드리는 꾸울팁!!!
쎄트님 오늘 피곤한 하루를 보내셨군요.
그럼에도 달아주신 댓글은 역시 굿입니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으신 것 같은데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현안님과 하나님이 만나신것은 글로 보았었는데 하나님 소식을 여기서 보네요 ㅋㅋ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하나님은 이 글을 읽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출발하신다고 할 때 안부 여쭈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제주도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나~~여기 있어요
구석에 짱박힌거 어찌알아찌? ㅎㅎ
마음 불편해서리~그 어디도 참전과 호응을 하지 않았지요
나 이런거 되게되게 무서워함요 ㅋㅋ
현안님이야 엄청 잘 놀아주셨답니다
심지어 어제 엄청 현안님에게 많은 일이 벌어진 날인데도
저에게 너무 집중해주셔서 괜히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어요~~
계속 종달리를 어슬렁 거리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요^^
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잔소리 들음 ㅋㅋ
뼈맞음. .ㅋㅋ
한줄의 글에도 많은힘이 있는걸 간과했으요~~ㅋㅋ
오겹살~~세뚜님 집에 놔드려야겠어요 ㅎㅎ
참고로 유니님~고마워요~찡긋~♡
오늘은 요기까지!! 다들 굿밤입니다♡
아 나 진짜... 안녕히 주무시라는 글 하나 남기고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웃기시면 어떻게 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소개글이 이렇게 쓰이다니요 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트님은 타고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을 위해 다들 굿나잇입니다.
참고로 하나님 답글가지고 반성이라니요 ㅋㅋㅋ 그런 의도로 말씀 드린거 아닌데 이러시면 곤란해요 ㅋ
건강히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세요!!!!!!!
흠.. 이시간에 잔소리 미안하지만..
1.딴 사람도 아니고 유니님에게 답글을 빠뜨린건 뼈아픈 실책입니다. 한 줄의 글에도 많은 힘이 있거든요..
2.아니 혼자인거하고 오겹살하고 무슨 인과관계가 .. 오겹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꽈..
혼자라 어색해서 그런거면.. 한라산과 함께하시면 어색함이 곧 사라질꺼에요
유니님~ㅎㅎ 전 항상 답글에 진심입니다 ㅋㅋㅋ
딱 한번 빼먹은게 하필 ㅎㅎ 반성합니다♡
현안님과는 다른공간이지만 거리가 가깝게 저의 숙소가 있어서
왠지 내적 친밀도가 높아진 상태입니다 ㅋㅋ
세뚜님~~
오세요 제주!!쿨럭~~ㅋㅋㅋ
내가 그놈에 오겹살에 멜젓 먹고만다 진짜 ㅋㅋㅋ
혼자라서 오겹살 먹기 힘들다고 그마이 얘기했구만 ㅋㅋ
거 집요한 양반일세 ㅋㅋ
먹어요 먹엌 ㅋㅋ 내가 먹고만다 ㅋㅋ 인증샷 기대하십쇼 ㅋㅋ
오늘 44만명? 나왔다는데 대한민국이 병들어 가고있는 것 같네요. 몸도, 마음도. 유독 오늘 하루는 정서적으로 지친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조금 힘에 부치는듯 합니다.
제 건강은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사실 지금 배가 약간 고프긴한데, 쫌만 참았다가 출근길에 오랫만에 에그맥머핀 한번 고고싱해야겠어요!
가지는 못하겠지만 마음으로 이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짐싸시느라 정신없으시겠구나 했어요.
답글을 기대한 건 아니고 그 쯤 제주도 가신다고 했던것 같아서 안부차 글 남겼던 거랍니다.
현안님과 같이 계시다니 신기하네요 ㅋ
현안님께도 안부를 좀 여쭈어 주세요
좋은 추억 많이많이 만들고 오세요
코로나 조심해서 돌아다니세요. 건강해야 좋은것 많이 보고 맛있는거 많이 드실 수 있자나요.
하나님과의 안부를 쎄트님 방에서 ㅋㅋㅋ
역시 이곳은 동방이 맞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쎄트님도 얼른 컨디션 최상으로 끌어올리세요
식사 잘 챙겨드시면서 건강 회복하세요!!!
참새 짹짹~~ㅎㅎ
세투님은 몰라서 그렇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계십니다
ㅋㅋ 물론 현안님 포함해서요 ㅋㅋ
현안님은 세투님 단어만 나와도 빵빵 터지십니다 ㅋㅋ
카페 가서 조용히 빅맥세투 라고 해보세요 ㅋㅋ
현안님 빵빵 터지실겁니다 ㅋㅋ
현안님~~저 지금 같은 공간에서 글쓰고 있는거겠죠 ?ㅎㅎ
아 좋아랑~~ㅎㅎ
900미터 정도 거리에 있음 ㅋㅋ
유니님~~읽었어요 ㅎㅎ
그때 진짜 급박하게 짐싸느라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때부터
쭉 답글을 못했어요 ~
핑계를 대자면 캐리어 비번을 잊어버렸는데 제가 고리에 손잡이를 잘못끼워서 ㅋㅋ 캐리어가 반만 열리고 잠기지도 않아서 ㅋㅋ 다시 급하게 집밖으로 뛰어나가 캐리어를 구매했지요 ㅋㅋㅋ
이번에도 시작은 우당탕탕 이었어요 ㅎㅎ
유니님도 제주도 오시면 좋겠다 그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