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22
20년 선배님이시니 엄지 척합니다. 전 이제 8년. 초반에 이혼 생각도 했는데 결국 아이때문에,참고 참고.  지금은 기대를 내려놓으니 더 이상 고민하지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지만 잘 대화하는 법과 기대하지 않으면 그래도 일 년 일 년 함께 살아가며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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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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