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현 · 느려도 성실하게 끝까지
2022/03/22
저도 얼마 전에 집에서 남편과 함께 물회에 소주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하루 종일 고단한 육아를 끝내고 밤 늦은 시간에 아이들 재우고 
맥주 한캔 마시다가 오랜만에 소주를 먹고 싶어서 물회를 포장해 왔지요.
예전에는 소주가 맛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무언가 정신없이 보낸 날일 수록 더 생각나는 것 같아요.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해서 더 즐겁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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