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 엄마사람 행복한 집순이입니다
2021/10/07
이 글의 내용을 엄청 공감하고 있는 아이셋을 둔 엄마입니다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두달전 한글을 가르켜서 겨우 학교에 보냈을 정도로 
선행학습에 무지했던 엄마이고요  사교육을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왜 그토록 선행학습을 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뭘 그렇게 급하게 할필요가있나  그냥 경쟁하지않고 천천히 할일을 하면되지
하는 가치관이 있었기에 그렇게 조급한 생각을 가지지 않고
선생학습 사교육 하나없이 그렇게 아이를 학교만 보내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아이가 2학년이 될무렵부터
담임선생님께 연락이 왔었고
아이가 구구단을 외우지 못한다고,  가정에서 지도를 바란다는 얘기였지요
요즘학교는  구구단을 미리 외워가야한다는 말인건지  

이 이후로도 아이가 리코더,, 알파벳, 수학문제 , 줄넘기 등.... 
다른아이들은 다 배워왔는데...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