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과 부딪히는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지 않을까 싶은데
저의 경우는 경제적이유가 제일 큰 부분이었고 늘 맘 구석 한귀퉁이에 자리 잡고있었어요.

 혹시나 저 처럼 경제적 이유때문에 꿈을 놓아야 하는 후배님들께 감히 위로(?), 조언(?)을 해드린다면...

꿈을 놓지 말라고 하고싶어요.
꿈이 정말 돈이 안되는 일이어도 내가 좋아하는일이 돈이 되게 방법을 찾고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방법은 반드시 있어요. 물론 당장은 남이 보기에 하찮은 소득일수도 있어요.
그런데 정말 그 꿈에, 좋아하는것에 미쳐서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 주위에서 인정받고 빛이 나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전 아직도 귀퉁이에 자리잡고있는 녀석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아서 애틋해요.

후배님은 미련보다 꿈에 미친사람, 빛나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