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님 답글에 힘이 나네요
20년 잘 다녔으니, 지금부터 다니는 것은 가외로 보고 다니고 싶을때까지만 다녀야겠습니다.
그 후, 맥도날드에서도 일해보고 제 사업도 해보고 1인 기업가로 활동해야겠습니다.
워킹맘의 한계이겠지요... 아이들이 엄마 손이 필요할 때, 같이 못 있어주었기에 늘 미안하고요
큰 아이는 이제 자리 잘 잡아가는데, 둘째가 아직 문제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라도 아이와 같이 시간보내면서 추억 쌓아야겠습니다..
(같이 있으면 싸울 확률도 더 높아지지만요)
대한민국 직장인인 빅맥님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그런데 빅맥님의 인생 만족도 순은 어떻게 되시나요??
20년 잘 다녔으니, 지금부터 다니는 것은 가외로 보고 다니고 싶을때까지만 다녀야겠습니다.
그 후, 맥도날드에서도 일해보고 제 사업도 해보고 1인 기업가로 활동해야겠습니다.
워킹맘의 한계이겠지요... 아이들이 엄마 손이 필요할 때, 같이 못 있어주었기에 늘 미안하고요
큰 아이는 이제 자리 잘 잡아가는데, 둘째가 아직 문제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라도 아이와 같이 시간보내면서 추억 쌓아야겠습니다..
(같이 있으면 싸울 확률도 더 높아지지만요)
대한민국 직장인인 빅맥님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그런데 빅맥님의 인생 만족도 순은 어떻게 되시나요??
주위에서 이런말을 자주합니다. 맞벌이 하는 것보다, 한명이 집에서 애들 케어하는게 더 낫다고.(돈이 더 된다고).
아내가 월 150-200 번다고했을때 자려를 케어하기위해 사람을부르든 부모님헬프찬스를 쓰든 이래저래 돈이 들어가겠죠.
제 생각에 단순 계산으로는 그래도 돈버는게 가계수입측면에서는 얼마라도 + 가 될것같은데요.
팀장님 말씀처럼 돈은 안될수있지만 자녀와 눈맞추고 공감하고 밥맥이고 부대끼는 시간을 갖는게 더 이상적인 것일까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내에게 아직까지는 단 한번도 " 나가서 돈좀 벌어온나" 한적이 없어요. 최근에 1년 보육교사 알바를하긴했지만, 본인 선택이었습니다.
제 인생만족도 순위는..
가족/건강/친구가 거의 동일한것같구요
나머지는 돈 인것 같아요 ㅋ
사람에게 비중을 좀 두는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이런말을 자주합니다. 맞벌이 하는 것보다, 한명이 집에서 애들 케어하는게 더 낫다고.(돈이 더 된다고).
아내가 월 150-200 번다고했을때 자려를 케어하기위해 사람을부르든 부모님헬프찬스를 쓰든 이래저래 돈이 들어가겠죠.
제 생각에 단순 계산으로는 그래도 돈버는게 가계수입측면에서는 얼마라도 + 가 될것같은데요.
팀장님 말씀처럼 돈은 안될수있지만 자녀와 눈맞추고 공감하고 밥맥이고 부대끼는 시간을 갖는게 더 이상적인 것일까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내에게 아직까지는 단 한번도 " 나가서 돈좀 벌어온나" 한적이 없어요. 최근에 1년 보육교사 알바를하긴했지만, 본인 선택이었습니다.
제 인생만족도 순위는..
가족/건강/친구가 거의 동일한것같구요
나머지는 돈 인것 같아요 ㅋ
사람에게 비중을 좀 두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