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3/16
빅맥님 답글에 힘이 나네요
20년 잘 다녔으니, 지금부터 다니는 것은 가외로 보고 다니고 싶을때까지만 다녀야겠습니다.
그 후, 맥도날드에서도 일해보고  제 사업도 해보고 1인 기업가로 활동해야겠습니다.

워킹맘의 한계이겠지요... 아이들이 엄마 손이 필요할 때, 같이 못 있어주었기에  늘 미안하고요
큰 아이는 이제 자리 잘 잡아가는데, 둘째가 아직 문제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라도 아이와 같이 시간보내면서 추억 쌓아야겠습니다..
(같이 있으면 싸울 확률도 더 높아지지만요)

대한민국 직장인인 빅맥님도 오늘 하루 힘내세요~

그런데 빅맥님의 인생 만족도 순은 어떻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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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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