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비단 아이폰과 갤럭시 문제가 아닌 듯 싶습니다.
이 사회에 만연한 왕따 문화가 문제겠지요.한 때 아이들 사회에서 외국여행 사진을 핸펀에 넣는 게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그 때,외국 여행 사진이 없는 아이들이 왕따 되었습니다.
한 10년 쯤,서울에 어느 동네에서 엄마들이 옆에 6억짜리 아파트를 놓고 거지 아파트라며 그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사귀지 말라고 한적이 있어 뉴스에 나온 적이 있습니다.이 사회에 만연한 황금만능주의가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더 심화된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이 나라가 도대체 어찌될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