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7
비서울 도시를 또 키우는 방법은 이미 제2의 수도 부산이 있고, 광역시 단위로 국토균형발전계획으로 진행되었던 방법이잖아요?
규모가 성장에 효율적인 것은 맞지만
규모가 모든 것이고
그에 따른 결론이 제 2의 서울을 키워야 한다.
지방러 입장에서 이런 전개는 너무 답답합니다.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는
단순히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곳에 사람들이 여전히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회는 불평등하고,
자본은 서울에 몰리기 때문에.
지방에는 여전히 산모가 있는데
수익성이 낮아져서 출산할 수있는 산부인과가 사라졌습니다.
저희 아들은 맹장수술을 하지 못해서 타 시에 있는 종합병원까지 응급차를 타고 이송되어야 했습니다.
애초에 병원이 없었고, 사람이 살지 않던 황무지가 아니었습니다.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가 여러 곳 있었고,
맹장수술...
규모가 성장에 효율적인 것은 맞지만
규모가 모든 것이고
그에 따른 결론이 제 2의 서울을 키워야 한다.
지방러 입장에서 이런 전개는 너무 답답합니다.
지방을 살려야 한다는 이유는
단순히 성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곳에 사람들이 여전히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회는 불평등하고,
자본은 서울에 몰리기 때문에.
지방에는 여전히 산모가 있는데
수익성이 낮아져서 출산할 수있는 산부인과가 사라졌습니다.
저희 아들은 맹장수술을 하지 못해서 타 시에 있는 종합병원까지 응급차를 타고 이송되어야 했습니다.
애초에 병원이 없었고, 사람이 살지 않던 황무지가 아니었습니다.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가 여러 곳 있었고,
맹장수술...
솔앤유 전자책 독립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창작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나만의 이야기를 창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