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샘 · 영화로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2022/04/03
4월은 잔인한 달' 
어느 먼나라 시인이 말했지만 우리 역사지요
제주의 아픔도 무거운데
 8년째 돌아 오는 세월호의 눈물.
꽃 떨어지는 봄
피지 못한 봉우리가 차디찬 검은 바다로 가라앉은 그 날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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