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어떤건지 알수는없습니다,
그래도 그냥 저도 한번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란 사람도 그냥 가끔 우울감이 찾아오고
그럴때마다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울증을 앓고 있는분에게
약을 먹지마라 너의 의지문제다 라고 말하는건
본인들은 경험해 보지 않았으니 편안하게 말하는거 같다..
너무 무책임한 말이고 공감은 전혀되지 않는 말인거 같다
나의 아픔을 숨기는것도 본인의 몫이고 본인의 아픔을 티내는것도 본인의 몫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란사람을 다른사람에게 맞추거나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충고나 말때문에 나란사람을 잃지않았으면 한다.
솔직히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모르겠어요
하지만 정말하고싶은말은
본인의 인생인데 그런거 신경쓰시지마시고
본인잘돌보시고 다른사람의 기준에 본인을 맞추지마세요...
그래도 그냥 저도 한번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란 사람도 그냥 가끔 우울감이 찾아오고
그럴때마다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어 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울증을 앓고 있는분에게
약을 먹지마라 너의 의지문제다 라고 말하는건
본인들은 경험해 보지 않았으니 편안하게 말하는거 같다..
너무 무책임한 말이고 공감은 전혀되지 않는 말인거 같다
나의 아픔을 숨기는것도 본인의 몫이고 본인의 아픔을 티내는것도 본인의 몫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란사람을 다른사람에게 맞추거나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충고나 말때문에 나란사람을 잃지않았으면 한다.
솔직히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모르겠어요
하지만 정말하고싶은말은
본인의 인생인데 그런거 신경쓰시지마시고
본인잘돌보시고 다른사람의 기준에 본인을 맞추지마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사는이야기님의 정성어린 글에 어떤 마음이 담겨있는지 깊게 느껴집니다. 좀 더 저를 돌보며 힘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