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짱쭈맘
짱쭈맘 · 얼룩소 안녕하소
2022/03/15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애기약 사러 약국까지 
왕복 40분 걸어갔다 왔습니다
약국가서 무슨약 사러왔는지 까먹을까봐
마음속으로 애기 콧물비염약을
계속 생각하며 넷플릭스 보며 도착!!
가서 구매를 하고 한숨을 푹 쉬며
집에도착해 다리를 두드리며 물한컵 마시는데
아뿔싸!!!
내 감기약을 못 사왔네..!!!
목이 칼칼해서 혹시몰라 사려고 아침부터
생각했는데 애기약만 신경쓰느라 까먹고말았다
다시 걸어서 갈 힘이 없다
유자차 마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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