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주하이 · 시작이 두려운 초보입니다
2022/03/21
저는 무직...입니다
무엇이라도 해보려고 어느 유투버님  말씀대로 앱테크를 해 보았습니다 가장 쉬운것이 설문조사 였습니다 '그래 1원의 가치을 소중히 여기자'싶어 이것 저것 깔고 그 유명한 PAYPAL 까지 깔고 설문이 오기를 기다렸죠 하다보니 저는 대상이 되지 않았어요 개인정보만 쓰다 끝나버리더군요 '아 ~~  나는 직업이 없어서 설문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였구나....'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오늘 또 배웠네요 편두통이 심해져 그 핑계삼아 전 또 숨어버렸습니다 눈떠 보니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었고 저는 그 자리였어요 '어떻게 나온 세상인데 ...다시 숨어버리지 말자' 밖으로 나가 찬바람 한 번 쐬고 오니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무직인 저에겐 빼먹을 것이 없는 세상은  당연하기에 세상을 만만히 보았던  부족한 저를  원망하며 ... 또다시 "구인구직"을 눌러봅니다...
셀
셀마 · 엄마 아내가 아닌 나를 찾아가는 여자
2022/03/22
답글: 저는 무직...입니다
생활/사건사고+1
세상 어디에도 내자리가 없나 하는 나쁜생각은 버리시고 어디엔가 누군가에게 내가 필요하다. 나의 존재가 이세상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 존재한다. 주문처럼 담아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잖아요.
힘내서 오늘을 살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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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가 아닌 나를 찾아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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