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30
송송송님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20대부터 30대초반까지 편의점 알바를 정말 많이했었는데 여러 시간대에 알바해보면서
확실히 야간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술취한 사람들이 주로 오다보니 때때로는 저랑 말다툼이나서 경찰을 부른적도 있었습니다.
야간에 오는 사람들은 다 나이대가 좀 있다보니 저랑 안면도 없는데 저한테 반말을 툭툭 하더라구요
'야. 맥주 어딨노' '버지니아 하나 줘' 이런식으로 하는데 굉장히 기분나쁘더라구요
확실히 낮 시간대는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술취한 분들이 없어서 인사도 먼저 잘해주시고 밝은 느낌입니다ㅎㅎㅎㅎㅎ
송송송님 항상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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