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시
서홍시 · MZ세대지만 유행에 둔한 30대 엄마
2021/10/06
돌봄교실이라는 게 생긴 자체가 분명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로나19로 학교마다 프로그램 편차가 있는 것 같아요. 제 친구의 아이가 다니는 학교(경기도)는 돌봄교실에서 각자 자리에 앉아 책만 읽다 가는 거여서 결국 안 보내게 됐다네요. 돌봄 공백을 메워주는 것만으로 감지덕지라는 반응에서 벗어나, 보육의 질도 함께 논의됐으면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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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 40대에 가까워진 어른, 중년견의 가족입니다. 서울 밖 수도권에 살며 직장생활을 합니다. 교육/지방/채식/생활경제 관련 이슈에 관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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