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
제 나이 이제 50 중반 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지난주에 친한 후배 부친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 했는데, 더 충격적인 소식이 어제 들었죠.
모친 사망 소식 이었죠.
요즘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인데, 이때 세상과 이별을 많이 하시곤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도 갈 때 저런 식으로 갈 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어려운 시기이고 조의도 어려워서 더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일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병들어 힘들어 고생 할 때, 관련 공부도 해봤는데 실천이 안돼서
저에 게으름을 자책하는 중입니다.
한편으로는 건강을 위해 필사적으로 해야 돼 나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 사람 아픈 게 문제가 아니라
온 식구가 몸과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저의 어머니도 아버님 병 간호 때 2번이나 쓰러지셔서 ...
코로나 시국에 지난주에 친한 후배 부친 사망 소식에 안타까워 했는데, 더 충격적인 소식이 어제 들었죠.
모친 사망 소식 이었죠.
요즘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인데, 이때 세상과 이별을 많이 하시곤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도 갈 때 저런 식으로 갈 수도 있겠구나 싶더군요.
어려운 시기이고 조의도 어려워서 더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일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병들어 힘들어 고생 할 때, 관련 공부도 해봤는데 실천이 안돼서
저에 게으름을 자책하는 중입니다.
한편으로는 건강을 위해 필사적으로 해야 돼 나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한 사람 아픈 게 문제가 아니라
온 식구가 몸과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저의 어머니도 아버님 병 간호 때 2번이나 쓰러지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