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3/25
우리나라의 입시제도가 변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수능은 동일한 시간내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평가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보니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빠르게 문제 풀이 능력을
훈련하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교육과정 속에서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토론하는 철학적 사고에 
대해 깊이 있는 커리큘럼이 자리하기 힘든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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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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