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번아웃 올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정찬양
정찬양 · 홀가분하게 살고 싶은 한 사람
2022/03/21
어느덧 입사한지 2년이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제 첫 번째 회사입니다.
작년 12월까지만해도 열심히, 잘 하자, 한 번 발전해보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직책은 오르고 그에 대한 책임감은 묻고, 연봉은 동결이니 점점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지쳤지만 아예 무기력함과 일을 하기싫다가 아니라 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는 지금입니다.
매일 출근때마다 어떤 일이 벌어져 출근을 못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엄청 짧게 글을 써보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 서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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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시간에 조금은 행복감을 느끼고, 스스로에게 매일이 선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다. 좋아하는 것과 취미가 많다. 그것을 다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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