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창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03/21
 전 50에 할 수 있고 재미있는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했어요.
바로 아르헨티나 탱고인데요. 갈수록 친구도 적어지고 대인관계도 소원해 지면서
뭔가 해소책이 필요하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초보입문해서 현재 4년차 입니다.
나이는 숫자다. 신체건강이나 정신건강이 점점 젊어지는 느낌이에요.
음악속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매주 매달 만나고 친해지고 함께 탱고를
공유하면서 살 맛이 납니다. 
쉽진 않겠지만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해요.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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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4년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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