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남자 직원들만 있는 회사나 부서인가 보군요
잘 모르겠지만 민경님께서 좀 더 편하게 직장생활하라고 상사분께서 마련해 주신 듯 한데 저도 10년 전 쯤에는 잘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남자들이야 술자리에서 학교나 군대 등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는데 저도 겪어보니 여직원들은 업무외의 이런 모임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직원이 많이 있더군요.
위의 사수분이나 담당자분께 말씀드리면 어느 정도 배려는 해 주실겁니다.
꼰대 라고 불릴 수도 있는 부장인 저도 이제는 회식은 각자의 자율에 맡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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