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02
저는 이미 결혼해서 아이도 낳았기에 .... 낙장 불입이겠지만..
아이를 갖고 싶다, 갖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도 없이  아이를 낳아서 키웠네요
무책임한 부모일 수도 있겠네요..

아이때문에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살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아이덕분에 더 많은 것을 해서 능력이 늘어난 것 같아요

요즘 제가 하는 일들을 주변에서 보고 슈퍼우먼 같다고들 하시는데
결혼 전의 저는 회사만 겨우 왔다갔다하는 약한 인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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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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