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7
이수연님 안녕하세요
퇴사하기까지 고민 많으셨을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한때 은행취업을 준비했고,
(물론 못갔습니다!)
은행원 친구들이 많은데
보통 급여와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정비례하죠
드리고싶은 말씀은
어딜가나 사람들과 부딪히게 되어있고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기는 힘듭니다
결국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은 항상 존재하며
이 과정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은
스트레스를 감내해낼 수 있는 한계치를
좀 더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똑같은 힘든 상황이지만
내가 좀 더 단단해지고 여유가 생긴다면
버티고있는 자신을 보게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정기적인 셀프점검,
그리고 리프레쉬는 필수입니다.
응원드립니다
넵ㅎ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